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호아퀸’을 업데이트 했다고 15일 밝혔다.

‘호아퀸’은 지옥열차에 봉인된 악마의 파편으로 폭주와 경직, 순간 이동 스킬로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히는 전사 캐릭터다.

호아퀸은 한때 악명을 떨친 전설적 하이 랭커로, 남의 영혼을 빼앗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식혼 주술을 사용하며, 부활을 위해 닥치는대로 영혼을 먹어 치운다.

넷마블은 ‘호아퀸’ 등장을 기념해 해당 캐릭터를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SR 호아퀸’, ‘일반 소환 티켓 10장’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올레’, ‘밤’에게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아이템을 선보이고, 새로운 모험 층 34, 35층을 추가했다.

이외에 넷마블은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진형을 선택해 매칭된 상대와 대결하는 ‘진형 전략 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토큰 획득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시아시아’, ‘레로로’ 등 다양한 SSR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또 연합원들과 협동해 보스에게 도전하는 ‘연합 토벌전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연합 랭킹에 따라 ‘연합 코인 최대 2만5000개’, ‘삼색의 정수 최대 3000개’, ‘[시즌4] 하이랭커/랭커 연합 테두리’ 보상을 받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