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의류 브랜드 ‘김씨네과일’ 및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협업해 의류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김씨네과일 시그니처 아이템 ‘새끼 티셔츠’를 활용한 ‘양파 새끼 티셔츠’, 양파쿵야의 개성있는 그래픽을 활용한 ‘돈되는 양파 티셔츠’ 등 티셔츠 2종과 캐릭터 아트웍과 과일, 야채 그래픽을 활용한 ‘과일&야채 스트링백’ 1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컬래버 제품은 크림 기획전으로 공개됐으며, 오는 15일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쿵야 레스토랑즈는 크림에 입점, 앞으로도 크림 단독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엠엔비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지난 12월 쿵야 레스토랑즈의 팝업스토어 ‘소원상점’에서 공개한 ‘빤히 티셔츠’와 ‘클리어 아이즈 티셔츠’도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