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티웨이항공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객실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초청된 아동·청소년 29명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객실 승무원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객실 승무원의 서비스와 안전 훈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항공 분야 진로를 탐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항공사 직무에 대한 멘토링을 시작으로 △화재진압 실습 △객실 서비스 실습 △기내 비상상황 체험 △비상탈출 실습 등을 체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크루클래스 프로그램으로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진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국내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CSR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중앙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를 향한 동행, Let’s Go Forward 2024’라는 주제로 2024년 한국사업본부 신년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브랜드 이미지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린 딜러사들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23년 주요 성과와 2024년 경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TBX’ 등 한국타이어 오프라인 가맹점 및 딜러사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및 축사, 우수 딜러 어워드 및 30년 공로상 시상, 2024년 한국사업본부 판매 전략 발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사 성장에 기여한 우수 딜러 87개사를 선정해 ‘딜러 어워드’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 30년간 한국타이어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딜러사를 대상으로 공로상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주요 경영 성과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고,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카카오는 오는 29일까지 본태박물관과 함께 특별 전시 및 컬래버 굿즈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특별 전시에서 현대미술 작품과 카카오프렌즈가 협업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굿즈를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본태박물관 뮤직홀에서 열리며, 제주에 놀러 간 라이언과 춘식이가 본태박물관의 마스코트인 오리 친구들을 만나 미술관 내 다양한 작품들과 교감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카카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앤디워홀,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백남준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과 본태박물관을 설계한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스케치한 오리가 등장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에서도 공개된다. 현장에는 제주도내 어린이들이 그린 춘식이 캐릭터 그림과 애니메이션 속 본태박물관 그림 및 영상 스토리보드 전시도 함께 이뤄지며, 다양한 컬래버 굿즈도 판매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본태박물관 입장권을 단독 할인 판매하며, 입장권 1000매를 60% 할인가인 1만 원에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선물하기에서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설연휴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250여 개 대리점 등이다. SKT는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매년 명절 전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재정부담이 커진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유동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양섭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SKT가 AI컴퍼니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동반자인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KT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부모의 기존폰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갤럭시 패밀리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에서 갤럭시S·Z 플립·Z 폴드 시리즈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단말을 KT 모바일 이용 자녀에게 새 폰같이 물려줄 수 있다. 대상은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이다. 신청방법은 삼성닷컴 갤럭시폰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부모폰 물려주기’와 ‘부모폰 물려받기’를 모두 신청하면 된다. 두가지 모두 신청 완료하고 고객과 자녀명의 가족결합 여부가 확인되면, 자녀는 배터리 교체와 액정 보호 필름을 부착해 주는 쿠폰을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KT는 부모폰을 물려받을 수 있는 자녀의 기준은 만 14세 미만 대상이며, 물려주기 가능한 모델은 S21·S22·S23시리즈와 갤럭시 Z 플립3·4와 Z 폴드3·4라고 설명했다. KT 디바이스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얼마 전 신규 출시한 갤럭시 S24 시리즈를 구매할 때 갤럭시 패밀리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구매 고객뿐 아니라 자녀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3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박민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번 한 해 동안 박민지 선수가 골프 국제대회 및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박민지 선수가 향후 글로벌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어 이번 후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상금 순위 1위를 차지 했으며, 지난해에는 KLPGA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만 운영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해외 지역으로 확장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등록 법인만을 대상으로 하던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미국·일본·싱가포르에서 법인사업자로 등록한 기업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가별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해외 등록 법인이 가입하면 △이용 실적에 따른 무료 항공권과 항공권 할인 등 지역 맞춤형 보너스와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9년 2월부터 국내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외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을 기념해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 등록 법인이 오는 3월 31일까지 국가별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임직원에게는 항공권·유료좌석·추가 수하물 요금 할인 쿠폰 △법인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LG유플러스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TV(IPTV) ‘U+tv’와 모바일 TV 플랫폼 ‘U+모바일tv’를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 2억명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OTT 서비스로, 지난 2010년 아마존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아마존 MGM 스튜디오’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2022년 할리우드 대표 영화사인 MGM을 인수한 바 있으며, 칸 영화제·아카데미 시상식·에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된 다수 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다음달 1일부터 U+tv를 통해 시청 가능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대표 영화는 △항공기 납치사건을 소재로 한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영화 ‘7500’ △디스토피아가 된 미래의 전장을 다룬 크리스 프랫 주연의 영화 ‘내일의 전쟁’ △CIA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미 의회 특별보고서 ‘더 리포트’ 등이며, 대표 드라마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과 일본이 승전해 미국을 분할 통치하는 세계를 그린 ‘높은 성의 사나이’ △뉴욕 필하모닉 단원들의 좌충우돌 성장스토리 ‘모차르트 인 더 정글’ △‘마블러스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KT는 공동서비스/상품 출시를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KT Bridge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3기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경북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창업지원포털 ‘K-스타트업’에서 가능하다.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은 3~7년차 도약기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KT와 공동으로 협업 사업할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검증(POC)과 함께 최종 공동서비스/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분야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미디어·콘텐츠 △ICT융합서비스 △기타 등 총 5개로 KT와 협력 가능한 기술/서비스/콘텐츠를 가진 기업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기업당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전담 사업부서(KT그룹) 매칭 및 멘토링을 제공받게 된다. 또 KT는 중동 두바이에서 열리는 GITAX 등 해외 전시회 참여, 글로벌 PoC 등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KT가 운영하는 서울, 대전 등 입주공간, 다양한 테스트 랩(Mobile, IoT등)을 지원하고, 특허의
뉴스엣지 한나라 기자 | LG유플러스는 황현식 사장이 지난 10일 LG유플러스 마곡 국사를 방문해 네트워크 설비 점검 현황을 살피고, 해당 지역의 인프라 담당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황 사장은 이 자리에서 네트워크 운영 직원들에게 통신의 근간인 품질·안전·보안 등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외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하나의 공동체 ‘원팀’이 되어달라 강조했다. 이어 현장 직원들이 느끼는 어려움과 고객경험 관점에서의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는 “셋톱박스 이상 시 A/S 기사 방문 없이도 고객이 신속하게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기기에 QR코드를 붙여 동영상을 제공했으면 한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소통 활동이 현장경영의 핵심으로 실제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황현식 사장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상반기 60건의 개선점을 직접 경영활동에 반영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고객들이 음원서비스 이용 시 통신사 제휴 혜택이 자동 적용되도록 한 점이다. 황 사장이 지난해 5월 방문한 부산 모바일 고객센터에서는 ‘고객이 음원서비스 사용권을 보다 편리하게